카테고리 없음 / / 2025. 1. 18. 17:01

안양 주장 이창용 부주장 김동진 정보

반응형

 

관련 글 보러가기👆

 

더 자세히 알아보기👆

 


FC안양은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주장단을 발표했습니다. 주장으로는 베테랑 수비수 이창용이, 부주장으로는 수비수 김동진과 미드필더 한가람이 선임되었습니다. 이들은 팀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FC안양의 첫 K리그1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창용: FC안양의 새로운 주장

이창용은 K리그 통산 264경기에 출전한 경험 많은 수비수로, 2022년 FC안양에 합류한 이후 2023년 여름부터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는 지난해 FC안양의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창용은 "올해도 중요한 주장직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팀의 고참 선수들과 함께 주장의 무게를 나누며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동진: 부주장으로서의 역할

김동진은 2022년 FC안양에 합류한 이후 2년 연속 K리그2 베스트11 수비수로 선정된 팀의 핵심 선수입니다. 그는 활발한 성격으로 팀 내부의 화합과 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부주장으로서 주장 이창용을 보좌하며 팀의 목표 달성에 힘쓸 것입니다. 김동진은 "또다시 부주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팀에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가람: 젊은 리더의 부상

한가람은 지난해 FC안양에 합류한 미드필더로, 중학교 이후 독일로 건너가 유스 및 성인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그 과정에서 UEFA B급 지도자 라이선스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는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팀 내에서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부주장으로서 젊은 선수들과 고참 선수들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가람은 "팀 내 형들과 동생들 사이에서 역할을 잘 해내도록 맡기신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팀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에너지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FC안양은 이처럼 새로운 주장단 구성을 통해 팀의 단합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첫 K리그1 시즌에서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약이 앞으로의 시즌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