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현(탑)은 최근 11년 만에 국내 취재진과 만나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과거의 실수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과거의 어려움과 반성
최승현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당시의 실수로 인해 팬들과 대중에게 큰 실망을 안겼음을 인정하며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그간의 일들에 대해 사죄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소통 창구가 없어 오해도 많이 산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빅뱅 탈퇴의 배경
그는 빅뱅 탈퇴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 된 후 저라는 사람은 빅뱅에게 너무나 큰 피해를 줬다. 더 이상 큰 피해를 줄 수 없겠다는 생각에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탈퇴 의사를 밝혔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현재의 활동과 미래 계획
최승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는 "탑도 최승현도 제 이름이다. 20년을 이렇게 살았다. 그냥 이젠 익숙하다. 가수 활동을 할 땐 탑, 배우로는 최승현으로 활동할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밝혔습니다.
팬들과의 소통
그는 팬들과의 소통에 대해 "그동안 사람들을 많이 안 만났다. 아직까진 주위 마음의 여유가 없다. 시원하진 않다. 제 과오에 많이 실망한 분들에게 풀어나가야 할 일이 많다. 또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팬들에게 사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승현의 이번 인터뷰는 그의 진솔한 반성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