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25년 1월 5일(현지 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를 끊었습니다.
경기 개요
- 경기일: 2025년 1월 5일
- 상대팀: 리버풀
- 결과: 맨유 2 - 2 리버풀
경기 진행
선제골
후반 7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리버풀의 동점골
후반 14분, 리버풀의 코디 학포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리버풀의 역전골
후반 25분, 리버풀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크로스를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 공이 맨유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습니다. 무함마드 살라흐가 이를 성공시키며 리버풀이 2-1로 앞서갔습니다.
맨유의 동점골
후반 35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패스를 받은 아마드 디알로가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의 중요성
이 경기는 맨유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최근 공식전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승점 1점을 추가해 리그 순위를 14위에서 13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경기 상황
경기는 리버풀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취소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강행되었습니다.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진행된 경기에서 맨유는 연패를 끊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선수들의 활약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 아마드 디알로: 후반 35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패배를 막았습니다.
- 브루노 페르난데스: 정확한 패스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왼쪽 측면에서의 돌파와 정확한 패스로 디알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무승부를 계기로 앞으로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맨유는 이번 무승부로 연패를 끊었지만, 공식전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승리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아마드 디알로의 동점골은 맨유에게 중요한 순간이었으며,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팬들은 팀의 부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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